정책연구자료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계획서(빅데이터)
번호 2021-212 작성부서 국책사업추진팀
발행연도 2021
첨부파일
로그인 및 권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h3>Ⅰ. 사업추진 비전</h3><b>1. 사업 목표설정의 적정성</b>
1-1. 사업단 비전과 목표 설정의 적정성
1-2. 대학발전 계획 및 디지털 신기술분야와의 정합성 분석
1-3. 신기술분야 혁신공유대학 교육 모델
<b>2. 인재양성 목표의 적정성</b>
2-1. 신기술분야 산업체·학생 요구 및 대학별 여건과 특성 분석
2-2. 컨소시엄 대학별 인재양성 목표 설정의 체계성

<h3>Ⅱ. 사업추진 체계</h3><b>1. 조직 구성계획의 적정성</b>
1-1. 사업 추진 및 관리체계
1-2. 컨소시엄 사업단 구성 계획
<b>2. 조직 운영계획의 적정성</b>
2-1. 컨소시엄 대학별 역할분담 방안
2-2. 컨소시엄 대학별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
<b>3. 주관·참여대학의 역량 및 의지</b>
3-1. 주관대학 및 참여대학의 역량과 사업추진 의지
3-2. 컨소시엄 대학별 사업단장의 역할 및 위상

<h3>Ⅲ. 사업추진 내용</h3><h3>Ⅲ-1. 교육과정 구성·운영</h3><b>1. 교육과정·교과목 구성 계획의 적정성</b>
1-1. 신기술분야 관련 교육과정 및 교과목 현황
1-2. 수준별 교육과정 및 교과목 구성·개발 계획의 구체성
1-3.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간 연계성
<b>2. 교육과정·교과목 운영 계획의 적정성</b>
2-1. 교육과정 및 교과목 운영을 위한 담당교원 배정 계획의 적절성

<h3>Ⅲ-2. 교육과정 질 제고</h3><b>1. 교원 확보 계획의 적정성</b>
1-1. 신기술분야 관련 교원 현황
1-2. 교원 확보 및 활용 계획의 구체성
1-3. 교원의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운영 참여 방안
<b>2. 교육 컨텐츠 확보 계획의 적정성</b>
2-1. 신기술분야 관련 교육 컨텐츠 현황
2-2. 기존 교육 컨텐츠 발굴 및 재구조화 방안의 구체성
2-3. 신기술분야별 문제해결형 교육 컨텐츠 개발 방안의 구체성
<b>3. 교육 인프라 확보 계획의 적정성</b>
3-1. 신기술분야 관련 교육 인프라 현황
3-2. 기존 교육 인프라 개선 계획
3-3. 신규 교육 인프라 확보 계획

<h3>Ⅲ-3. 학사 관리</h3><b>1. 학사제도 개선 및 학사관리 계획의 적정성</b>
1-1. 유연 학사제도 현황
1-2. 학사제도 유연화 및 학사관리 계획의 적정성

<h3>Ⅲ-4. 교원·학생 참여 지원</h3><b>1. 교원 및 학생의 참여유인 제고 방안</b>
1-1. 교원 인사제도 현황
1-2. 교원의 참여유인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정성
1-3. 학생의 참여유인 제고 관련 제도 현황
1-4. 학생의 참여유인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정성
<b>2. 참여 학생의 진로·취업·창업·진학 지원</b>
2-1. 신기술분야 관련 재학생의 진로·취업·창업·진학 지원 현황
2-2. 참여 학생에 대한 진로 지원 체계의 구체성
2-3. 참여 학생의 취업·창업·진학 지원 계획의 적정성
2-2. 교육과정 및 교과목 운영을 위한 학사일정 및 운영 방식의 체계성

<h3>Ⅲ-5. 사업성과 공유</h3><b>1. 공동활용대학, 일반국민 대상 공유 계획의 적정성</b>
1-1.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기반 현황
1-2. 혁신공유대학 성과 확산 구축 계획의 적정성
1-3. 교육 컨텐츠 공유·확산 계획의 적정성
<b>2. 연계·협력 계획의 적정성</b>
2-1. 연계·협력 체계 현황
2-2.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공유체계 구축 및 운영 계획의 적정성
2-3. 협력기관 및 전문가 발굴,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의 적정성
2-4. 타 재정지원사업과의 차별화 및 연계 방안

<h3>Ⅳ. 예산배분 및 집행 계획</h3><b>1. 예산 배분 계획의 적정성</b>
<b>2. 예산 편성 및 집행 계획의 적정성</b>

<h3>Ⅴ. 성과관리계획</h3><b>1. 성과지표 설정의 적정성</b>
1-1. 핵심 성과지표 총괄표
1-2. 핵심 성과지표 세부내용
1-3. 자율 성과지표 총괄표
1-4. 자율 성과지표 세부내용
<b>2. 성과도출 및 환류 방안의 적정성</b>

I. 사업추진 비전

1. 사업 목표설정의 적정성
1-1. 사업단 비전과 목표 설정의 적정성

  •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 데이터 주도(Data-Driven) 사회가 본격화됨에 따라, 데이터는 기존의 생산요소를 압도하는 새로운 경쟁원천이자 핵심자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술의 활용역량은 곧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

    •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다른 선도기술(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등)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촉매기술로써 빅데이터 수집의 목적 정합성, 분석 정확성, 가공의 신속성은 디지털 신기술로 하여금 최적의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선행요건
    • 또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혁신한 데이터 활용기술은 전(全)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 중
    • 2020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35.4% 성장한 1조 2,133억원을 기록 한 것은 빅데이터가 혁신성장의 주요 동력이라는 공감대가 이미 시장 내 형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 중 하나로 이종산업 간 (통신· 미디어, 금융, 유통·서비스 등)데이터 결합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
    • 이러한 빅데이터 시스템 투자와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시장규모 또한 2026년까지 연평균 21.1%의 성장세1)를 나타낼 전망
    • 그러나 일선 사업현장에서는 빅데이터 기술 전문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며, 이는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타 디지털신기술의 발전의 한계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지적
    • ⌜2020 데이터산업 현황조사 결과보고서(데이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일반 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의 빅데이터 관련 데이터직무 인력 부족률은 26.2% 수준이고 기업에서 데이터 직무 인력채용 시 발생하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부족’인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산업선도 인력양성의 산실인 대학의 교육현장에 산업계의 수요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시사
    • 또한 개별 대학차원에서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는 디지털 신기술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할 수 있는 행•재정적 여건 확보에 한계가 존재하는 바, 각 대학은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핵심역할과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확보해야하는 시점

,

I. 사업추진 비전

1. 사업 목표설정의 적정성
1-1. 사업단 비전과 목표 설정의 적정성

  •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 데이터 주도(Data-Driven) 사회가 본격화됨에 따라, 데이터는 기존의 생산요소를 압도하는 새로운 경쟁원천이자 핵심자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술의 활용역량은 곧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

    •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다른 선도기술(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등)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촉매기술로써 빅데이터 수집의 목적 정합성, 분석 정확성, 가공의 신속성은 디지털 신기술로 하여금 최적의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선행요건
    • 또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혁신한 데이터 활용기술은 전(全)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 중
    • 2020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35.4% 성장한 1조 2,133억원을 기록 한 것은 빅데이터가 혁신성장의 주요 동력이라는 공감대가 이미 시장 내 형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 중 하나로 이종산업 간 (통신· 미디어, 금융, 유통·서비스 등)데이터 결합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
    • 이러한 빅데이터 시스템 투자와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시장규모 또한 2026년까지 연평균 21.1%의 성장세1)를 나타낼 전망
    • 그러나 일선 사업현장에서는 빅데이터 기술 전문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며, 이는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타 디지털신기술의 발전의 한계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지적
    • ⌜2020 데이터산업 현황조사 결과보고서(데이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일반 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의 빅데이터 관련 데이터직무 인력 부족률은 26.2% 수준이고 기업에서 데이터 직무 인력채용 시 발생하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부족’인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산업선도 인력양성의 산실인 대학의 교육현장에 산업계의 수요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시사
    • 또한 개별 대학차원에서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는 디지털 신기술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할 수 있는 행•재정적 여건 확보에 한계가 존재하는 바, 각 대학은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핵심역할과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확보해야하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