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전형요소 표준화를 위한 종단적 연구
번호 2022-140 작성부서 입학처
발행연도 202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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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02~2015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 분석

1. 학업성취도 분석
1.1 졸업구분별 학업성취도 분석
1.2 성별 학업성취도 분석
1.3 출신지역별 학업성취도 분석
1.4 모집구분별 학업성취도 분석
1.5 모집계열별 학업성취도 분석
1.6 전형요소별 학업성취도 분석
1.7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학업성취도 분석

Ⅱ. 2002~2015학년도 입학생의 중도탈락률 분석

1. 휴학률 분석
1.1 졸업구분별 휴학률 분석
1.2 성별 휴학률 분석
1.3 출신지역별 휴학률 분석
1.4 모집구분별 휴학률 분석
1.5 모집계열별 휴학률 분석
1.6 전형요소별 휴학률 분석
1.7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휴학률 분석
2. 제적률 분석
2.1 졸업구분별 제적률 분석
2.2 성별 제적률 분석
2.3 출신지역별 제적률 분석
2.4 모집구분별 제적률 분석
2.5 모집계열별 제적률 분석
2.6 전형요소별 휴학률 분석
2.7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제적률 분석

Ⅲ. 결론 및 향후 과제

연구결과 요약

  • 졸업구분별 분석결과 2012학년도에서 2013학년도까지 1학년에서는 삼수이상, 재수, 현역 순으로 학업성취도가 높았고, 2학년에서는 재수, 현역, 삼수이상 순으로 학업성취도가높았다. 2014학년도에는 1학년과 2학년 모두 재수, 삼수이상, 현역 순으로 학업성취도가높았다. 2015학년도에는 1학년 때에는 현역학생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낮았지만 2학년 때에는 가장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다.
  • 성별 분석결과 여학생이 모든 학년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또한 2학년의 학업성취도가 1학년보다 높았다.
  • 출신지역별 분석결과 2014학년도 1학년에서는 외국 출신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낮았으며, 국내 출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대체로 비슷했다. 2학년에서는 모든 출신지역의 학업성취도가 비슷했다.
  • 모집구분 및 모집계열별 분석결과 1학년에서는 2002학년도부터 2012학년도까지 수시로 입학한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높았지만 2013학년도부터는 정시로 입학한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2학년에서는 2012학년도부터 정시로 입학한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그러나 2015학년도 입학생의 결과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업성취도가 높아졌다. 또한 모든 년도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의 순서로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 전형요소별 분석결과 2009년부터 2015년도에서는 다른 전형요소에 비해 1학년과 2학년 모두 수시 학생부 전형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부+면접 전형의 경우 2009년부터 학업성취도가 오르는 추세이며, 수능 전형의 경우 전체 전형 중 중상위권을, 서류+면접 전형의 경우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가 2015학년도 입학생부터 최상위권의 학업성취도를보여주고 있다.
  •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학업성취도 살펴보면, 2009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모든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전형보다 일반전형의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그러나 2015학년도입학생부터는 입학사정관전형의 학업성취도가 처음으로 일반전형의 학업성취도를 앞 질렀다. 입학사정관전형별 학업성취도를 살펴보면 모든 계열을 아울러 2015학년도 1, 2학년모두에서 학교생활우수자 전형(Do Dream)이 가장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다.
  • 모집구분별 휴학률 분석결과 2005학년도~2007학년도, 2013학년도는 정시로 입학한 학생의 휴학률이, 나머지 학년도는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보다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휴학률이 더 높았다.
  • 모집계열별 휴학률 분석결과 2010학년도부터 2012학년도까지는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 순으로 휴학률이 높았으며, 2013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는 인문, 예체능, 자연 순으로 휴학률이 높았다.
  • 전형요소별 휴학률 분석결과 2010학년도부터 2013학년도까지 높은 휴학률을 보였다.2013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 학생부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이 비슷한 추세를 보이며, 학생부+면접, 서류+면접 전형은 휴학률이 감소한다.
  •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휴학률을 비교하면, 2009학년도부터 2012학년도 까지 모두 입학사정관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높은 휴학률을 보였으나 2013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 일반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에 비해 높은 휴학률을 보인다.
  • 모집구분별 제적률 분석결과 2002학년도를 제외한 모든 학년도에서 수시로 입학한 학생보다 정시로 입학한 학생의 제적률이 더 높았으며, 2008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 정시 입학생의 제적률이 상승 추세를 보인다.
  • 모집계열별 제적률 분석결과 2008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자연, 예체능, 인문계열순으로 제적률이 높았고, 2011학년도부터 2012학년도까지는 자연, 인문, 예체능계열 순으로 제적률이 높았다. 이후 2013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는 다시 자연, 예체능, 인문계열순으로 제적률이 높았지만 2015학년도에는 자연계열의 제적률이 크게 감소하여 인문계열의 제적률보다 낮은 모습을 보인다.
  • 전형요소별 제적률 분석결과 수능 전형의 경우 2008학년도부터, 정시나군(학생부+수능) 전형의 경우 2009학년도부터 제적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5학년도에는정시가군(수능), 학생부+면접, 서류+면접, 학생부 논술 순으로 제적률이 낮았다.
  •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의 제적률을 비교하면, 2011학년도 이후 2014학년도까지 일반전형의 제적률이 입학사정관전형의 평균 제적률보다 높았으나 2015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제적률이 일반전형의 제적률보다 다시 높아졌다. 2015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의 제적률을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사회기여 및 배려자, 기회균형선발, 학교생활우수자, 전문계고교출신자, 그 외 전형의 순으로 제적률이 높았다. 자연계열의 경우 사회기여 및 배려자, 학교생활우수자, Do Dream 특성화, 그 외 전형의 순으로 제적률이 높았으며 모두 10% 이내의 제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