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연구의 방향성
2. 연구 내용 및 방법
Ⅱ. 재학생 학업 및 생활 관련 데이터 분석 결과
1. 대상자분석
가. 입학연도별
나. 출신고교 지역별
다. 모집계열별
라. 고교유형별
마. 전형유형별
바. 전형요소별
사. 단과대학별
2. 2014~2021학번 재학생 데이터 분석 결과
가. GPA 분석
1) 학과별 학년별 GPA 현황
2) 학과별 최종 GPA 현황
3) 전형유형별 현황
4) 입학년도별 현황
나. 전과율 분석
1) 학과별 전과 현황(네트워크 분석)
2) 전형유형별 전과 현황
다. 제적률 분석
1) 학과별 제적 현황
2) 전형유형별 제적 현황
라. 장학현황 분석
1) 학과별 장학 현황
2) 전형유형별 장학 현황
마. 도서관이용 분석
1) 학과별 도서관 이용 현황
2) 전형유형별 도서관 이용 현황
바. 상담현황 분석
1) 학과별 상담 현황
2) 학과별 세부상담유형 현황
3) 전형유형별 상담 현황
4) 상담에 따른 성적변화
사. 복수전공 및 부전공 분석
1) 학과별 복수전공 참여현황
2) 전형유형별 복수전공 및 부전공 참여현황
3) 복수전공 및 부전공 네트워크 분석
가) 복수전공 1개 선택결과
나) 복수전공 2개 선택결과
다) 부전공 1개 선택결과
라) 연계전공 1명
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현황 분석
1) 학과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현황
2) 학년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현황
3) 전형유형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현황
4)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여부에 따른 성적 향상도
Ⅲ. Dream PATH 핵심역량 분석
1. Dream PATH 대상자 분석 단과대학별 핵심역량 점수
가. 불교대학
나. 문과대학
다. 이과대학
라. 법과대학
마. 사회과학대학
바. 경찰사법대학
사. 경영대학
아. 바이오시스템대학·
자. 공과대학
차. 사범대학
카. 예술대학
타. 미래융합대학
2. 전형별 Dream PATH 핵심역량진단 분석
3. Dream PATH 핵심역량점수 결정요인
4. 취업률에 따른 학생생활요인 분석 결과
Ⅳ. 재학생 진로성숙도 분석결과
1. 진로성숙도 대상자 분석
2. 진로성숙도 측정도구 및 신뢰도 분석
3. 진로성숙도 차이 분석
4. 인턴십에 대한 인식결과 분석
Ⅴ. 결론
연구결과 요약
- 본 연구는 대학생 역량분석 및 시간적 변화에 따른 진로성숙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총 23,975명의 재학생 기본학적 data를 사용하였으며, Dream PATH 핵심역량진단은 2021년 실시한 7,519명의 data를 활용하였고, 전형별 핵심역량진단 평균비교분석은 11,056명의 data를 활용하였다. 취업률에 따른 학생생활요인 분석은 3,774명의 data를 활용하였고, 진로성숙도는 1,839명의 data를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질적 인터뷰를 실시하여 양적 분석 결과에 대한 심층적 원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전형별, 단과대학별 입학생들의 역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추수 지도나 입시 전형 설계, 학사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여야 하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학년별 GPA는 수시전형 입학생들이 정시전형 입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차이는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단과대학은 학년별 성적이 올라가는데 비해 예술대학만 학년별 성적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재직자), 학생부종합, 학생부종합(불교계-일반), 학생부종합(고른기회) 입학생들이 논술, 학생부교과, 수능, 실기, 재외국민 전형 등에 비해 GPA성적이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전과에 대한 전입, 전출현황을 파악하고, 전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 정시 전형 입학생들이 수시 전형 입학생보다 약 2배 이상 전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능과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들이 전과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학생부교과 및 수능전형 입학생들의 제적률이 높으므로,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장학 및 비교과프로그램, 상담 지원을 확대되어야 한다.
-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 입학생들이 타 전형에 비해 장학 및 도서관이용, 상담,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현황이 높다. 또한 상담이나 비교과프로그램의 참여도는 학교생활의 적응도 및 학과 성적에 유의미한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복수전공 전입 전출에 따라 교과목 개발이 필요하다. 복수전공을 확대하기 위해서2021년부터 졸업요건 간소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과별로 지정된 필수과목 이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학문기초를 이수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고,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도입하여 특화된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얻어 학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본 연구를 통해 얻은 복수전공현황을 통해 학문기초 교과목을 관리한다면 학생들은좀 더 수월하게 교과를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를 통해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성적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교과목 수강 시 비교과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 역량을 개발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 COVID-19로 인하여 1학기 기준 핵심역량 중 소통협력역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통협력역량이 가장 낮게 나타난 이유 및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은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경험하였는지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통해 COVID-19를 극복하기 위해 방법들을 찾아야만 중도탈락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핵심역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GPA(자기개발역량), 외국어점수(자기개발역량), 상담횟수(소통협력역량), 봉사시간(자기개발역량), 현장실습(소통협력역량), 교환학생(글로벌시민역량), 비교과프로그램(소통협력역량)으로 분석되었다. 자기개발역량 및 소통협력역량을 높임으로서 대학생활 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이질 것으로 보여진다.
- 취업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본 결과 비교과프로그램, 교환학생, 현장실습, 봉사, 장학금수혜, 상담여부, 복수전공, 졸업평점평균, 부전공/융합전공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로성숙도는 수시전형 학생들이 정시전형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 동안 진로행동 수준이 가장 많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진로성숙도가 높아질수록 취업불안 요인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저학년때부터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인턴십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 개발 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